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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 선정결과 발표

교육부, 가고 싶고, 보내고 싶은 직업계고를 선정, 집중적 육성

1단계 시도별 평가 대상 학교 수 배정 – 2단계 시도별 자체 평가 – 3단계 교육부의 서면ㆍ발표평가 등 최종 평가를 통해 지원학교를 선정.

200억 지원…50개교 추가하면 300억으로 늘려

교육부는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이하 ‘매직’) 사업’의 선정결과를 4월 30일 밝혔다. 여기서 말하는 직업계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일반고(직업계열)을 모두 포함한다.

이 사업(매직 사업)은 지난해 4월 25일 발표된 ‘중등 직업교육 학생 비중확대 계획’의 후속 방안으로 학교 운영 시스템을 혁신하고 인프라 등을 개선해 매력도를 높임으로써 ‘가고 싶은 직업계고’를 조성하려는 프로젝트다. 학교가 미리 정해진 사업내용에 따라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의 강점과 약점 등을 분석 후 비전 및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설계됐다.

당초 매직 사업은 전체 직업계고(594개교) 대상으로 1단계(17~19년), 2단계(20~22년)로 사업기간을 나눠 각각 100개교를 선정 후 총 200개교를 지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장의 높은 관심과 추가선정 요구가 있어 앞으로 50개교를 추가로 선정해 6월 말까지 총 150개 학교가 1단계 매직 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 규모 및 여건 등을 고려해 연 1~3억원을 차등 지급한다.

교육부는 “매직 사업은 입학생 모집상 어려움이 있고, 학업 중단ㆍ위기 및 기초학력 부진 학생 비율이 높으며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학교를 우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적으로 284개교가 신청해 2.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부 측은 “매직 사업에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인력양성 유형 설정 및 교육과정(NCS), 교수-학습 방법 등 학교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 컨설팅과 전체 교원에 대한 체계적 연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가고 싶고, 보내고 싶은 직업계고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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