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난 전래동화들을 자세히 소개해주면서 어린이들이 전래동화를 오디오로 듣고 영상으로 실감나게 볼 수 있는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한글 전래 동화 100년’ 기획특별전이 국립한글박물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내년 2월 18일까지 열린다. △한글 전래 동화의 발자취 △한글 전래 동화의 글쓰기 △한글 전래 동화, 더불어 사는 삶 이야기 등 3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는 전래 동화책, 민담집, 음원 등 188건에 걸쳐 총 207점이 공개된다.
< 조선동화대집. 국립한글박물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