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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교, 기관 실제 ‘긴급상황’ 가정 재난 훈련 실시예정

-2만여 곳 학교·기관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8일 교육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닷새간 ‘2019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한다. 이 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재난 대응훈련이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유치원, 초·중·고교, 대학 등 교육기관 2만여 곳이 참여한다.
이 기간 각 교육기관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한다. 교육부는 이 중 현장훈련 8회를 주관한다. 교육부-교육청-학교현장의 긴급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재난 상황은 각급 학교가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지진이 발생해 학생이 위험하다는 가정에 따라 사전에 지정된 비상 대응 체계에 따라 전교생이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식이다.

국립대학병원과 대학 실험실 등에서도 다양하게 훈련을 시행한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오는 31일 소방안전관리자와 환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폭발 관련 훈련을 할 예정이다. 재활센터 수술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전제하고 진행하는 훈련이다. 충남대병원 측은 수술과 진료 일정 변경, 대피 경로 확보 등 복합 재난 대응 방안을 사전에 합의한 뒤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서 각 기관은 민방위 연계 지진 대피 훈련 등 훈련을 2회 이상 실시해 조직원이 재난 대응 요령을 제대로 숙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육부는 일부 학교에 현장평가단을 보내 불시에 재난 대응 역량과 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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