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 소개
2018년 여름 한반도에 기상 관측 사상 최고의 무더위가 찾아오고, 전 세계도 기상 이변에 시달리고 있다. 이상 고온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면, 탈핵과 원자력발전을 둘러싼 사회 갈등이 다시 고개를 든다. 세계 곳곳에서는 테러와 내전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우리나라 제주도에도 내전을 피해 예멘인 수백 명이 들어오면서 난민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다.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국제 이슈》는 지금 이 순간 가장 화제를 모으는 10가지 국제 이슈를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국제 뉴스와 기사는 사건·사고를 중심으로 단편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전체 맥락을 파악하기 힘들다. 경제지와 방송사에서 기자로 일하는 저자들은 신문 지면과 분량상 미처 다루지 못한 국제 이슈들의 이면과 핵심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금융 위기, 무역,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본소득, 고령화, 난민, 영토 분쟁, 테러, 환경과 에너지, 원자력 발전’등 총 10가지 국제 이슈를 이해하면 오늘날 국제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양성모
경기도 구리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작곡과 및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KBS에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과 법조팀, 경제부, 시사제작부, 디지털뉴스부 등에서 취재기자로 일하고 있다. 2015년 4월 〈농협 폐기물 계란 사건〉 연속 보도로 제294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2017년 7월 〈맥도날드 햄버거병 사건〉 보도로 제322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저자 연유진
경희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뒤 서울경제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성장기업부, 정치부, 국제부, 디지털미디어부를 거치며 다양한 포맷으로 경제 이슈를 친절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잡지 《우등생 논술》에 〈세상 모든 게 경제야〉 코너를 3년간 연재하며 어린이 독자들도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4차 산업 혁명이 바꾸는 미래 세상》, 《그러니까 경제가 필요해》(공저) 등이 있다.
저자 이수민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한 뒤 사회부 법조팀을 시작으로 유통부, 국제부를 거치며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쉽고 빠르게 전하는 일을 해 왔다. 나라 안팎의 뉴스를 생산하고 또 흡수하며, ‘국경이 완전히 사라진 지구촌’이라는 학술적 개념이 현실이 될 날은 언제일지 흥미롭게 살펴보고 있다. 얽히고설킨 한일관계에 특별히 관심이 많다. 일본 인터넷 매체 〈Japan.in.Depth〉의 한국 담당 기고가로 활동하며, 워킹맘의 육아 고민부터 한일 과거사 인식 차이에 이르기까지 여러 주제를 두고 일본 독자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초보 엄마 숨통 터지는 유모차 여행》(공저), 《기자·PD》(공저) 등이 있다.
2018년 여름 한반도에 기상 관측 사상 최고의 무더위가 찾아오고, 전 세계도 기상 이변에 시달리고 있다. 이상 고온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면, 탈핵과 원자력발전을 둘러싼 사회 갈등이 다시 고개를 든다. 세계 곳곳에서는 테러와 내전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우리나라 제주도에도 내전을 피해 예멘인 수백 명이 들어오면서 난민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다.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국제 이슈》는 지금 이 순간 가장 화제를 모으는 10가지 국제 이슈를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국제 뉴스와 기사는 사건·사고를 중심으로 단편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전체 맥락을 파악하기 힘들다. 경제지와 방송사에서 기자로 일하는 저자들은 신문 지면과 분량상 미처 다루지 못한 국제 이슈들의 이면과 핵심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금융 위기, 무역,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본소득, 고령화, 난민, 영토 분쟁, 테러, 환경과 에너지, 원자력 발전’등 총 10가지 국제 이슈를 이해하면 오늘날 국제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양성모
경기도 구리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작곡과 및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KBS에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과 법조팀, 경제부, 시사제작부, 디지털뉴스부 등에서 취재기자로 일하고 있다. 2015년 4월 〈농협 폐기물 계란 사건〉 연속 보도로 제294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2017년 7월 〈맥도날드 햄버거병 사건〉 보도로 제322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저자 연유진
경희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뒤 서울경제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성장기업부, 정치부, 국제부, 디지털미디어부를 거치며 다양한 포맷으로 경제 이슈를 친절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잡지 《우등생 논술》에 〈세상 모든 게 경제야〉 코너를 3년간 연재하며 어린이 독자들도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4차 산업 혁명이 바꾸는 미래 세상》, 《그러니까 경제가 필요해》(공저) 등이 있다.
저자 이수민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한 뒤 사회부 법조팀을 시작으로 유통부, 국제부를 거치며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쉽고 빠르게 전하는 일을 해 왔다. 나라 안팎의 뉴스를 생산하고 또 흡수하며, ‘국경이 완전히 사라진 지구촌’이라는 학술적 개념이 현실이 될 날은 언제일지 흥미롭게 살펴보고 있다. 얽히고설킨 한일관계에 특별히 관심이 많다. 일본 인터넷 매체 〈Japan.in.Depth〉의 한국 담당 기고가로 활동하며, 워킹맘의 육아 고민부터 한일 과거사 인식 차이에 이르기까지 여러 주제를 두고 일본 독자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초보 엄마 숨통 터지는 유모차 여행》(공저), 《기자·PD》(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