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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통계청 협업 – 「2017 실용 통계 교육 추진 계획」 발표

교육부와 통계청(통계교육원)은 6월 7일(수) 빅데이터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2017 실용 통계 교육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통계교육 내용을 실생활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개편하고, 교원 연수를 실시하고,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며, 통계청(통계교육원)은 공학적 도구인 통계교육 프로그램(SW 등) 개발, 교육용 실생활 데이터 제공, 교원 연수 등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통계적 방법은 불확실한 현상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 도구로서 사회 전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학교 통계교육은 계산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생활 속에서의 통계 현상에 대한 비판적 추론 능력을 향상하는 데 부족하여, 통계교육이 실생활 중심의 실용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계교육 내용과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상황. 4차 산업혁명의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결과를 해석하여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통계적 소양을 길러주는 교육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교육부는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통계 내용과 교수학습방법을 통계적 문제해결과정을 경험하는 실생활 중심으로 개편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중․고등학교에 2018년부터 적용되지만, 실용 통계교육을 위한 교수학습방법은 올해부터 활용된다.

수학교과 통계 단원 수업을 교육과정 성취 기준과 연계하여 자료 수집, 분석, 정리 등 학생 탐구 활동 중심 수업으로 실시하고,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프로젝트형 통계 수업으로 실시하며, 자유학기 활동에 통계를 중심으로 한 타교과 연계 융합형 프로그램 운영을 권장하였다.

교육부와 통계청(통계교육원)은 학교 현장에서 실용 통계교육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 실용 통계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안내하는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통계교육지원 누리집을 운영한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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