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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재> 5-7. 긍정적인 태도 및 안내하기

연재내용 출처 : 바바라 J. 패터슨, 파멜라 브래들리 지음. 강도은 옮김,

평생을 좌우하는 0 ~ 7세 발도르프 교육,  무지개 다리 너머

(2007, 물병자리)

 

때로는 아이를 잠시 동안 흔들의자에 그냥 앉아 있도록 해야 할 때도 있다. 또 아이가 피곤해 하는 게 분명하면, 소파 위에 베게와 면으로 된 천들로 이불을 준비해서 아이에게 침대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이 때 보통은 한 무리의 “간호사들”이 소파에 누워 있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 주위에 모여든다. 그러면 아이는 다시 놀이 속으로 얽혀들어 간다. 이렇듯 아이들을 비난하고, 꾸짖고, 헐뜯는 일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다. 이런 부정적인 비난이 정기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아이는 겉보기에는 수동적인 방식으로 우리를 회피하거나 공격적인 아이가 될 수 있다. 아이가 자신에 관해 좋은 느낌을 갖게 하는 데는 긍정적이고 격려하는 말들이 항상 더 효과적이다.

 

안내하기

아이들 훈육을 도와주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교사가 수행하는 영적인 작업으로부터 나온다. 이 일은 이전에 이야기했던 자기 수양의 한 부분이다. 수년 동안  나는 선생님으로서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해왔다. 즉, 잠자리에 들 때 우리 반에 있는 어떤 아이의 어려움을 떠올리면서 그 아이의 수호천사에게 도움을 구하면, 흔히 다음날 나에게 그 아이와 관련된 알맞은 생각과, 알맞은 말과, 알맞은 행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떠오르곤 했다. 덕분에 나는 아이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일들을 적절하게 할 수 있었다. 그러면 아이들이 잘 발달하고 최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셈이다.

* 다음에는 5장의 “결론”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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